연예
공유, 연상호 신작 ‘부산행’ 출연 긍정적 검토 중
입력 2014-09-15 10:08 
[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공유가 연상호 감독의 신작 ‘부산행 출연을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5일 MBN스타에 공유가 ‘부산행 출연제의를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부산행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떠나는 KTX에 좀비들이 창궐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돼지의 왕 ‘사이비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실사 영화이다.

한편, ‘부산행은 남은 캐스팅 작업과 프리 프로덕션 작업을 마무리 한 후 내년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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