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30% 눈앞, ‘장보리’ 본격 추격
입력 2014-09-15 10: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2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가 상승세를 타며 질주를 시작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는 전국 시청률 27.5%를 기록,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24.5%보다 3.0%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채업자의 행패 속에서 강재(윤박)네 가족들에게 인사를 드리러 온 효진(손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서울(남지현)을 사이에 둔 달봉(박형식)과 은호(서강준)의 팽팽한 기싸움이 담겨 흥미를 끌었다.
한편 주말 왕좌 MBC ‘왔다! 장보리는 31.8%를, SBS ‘기분 좋은 날은 각각 5.1%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