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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시청률 30%대 재진입…왕좌 지켰다
입력 2014-09-15 09:13 
사진=왔다장보리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왔다 장보리가 시청률 30%대에 재진입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전국기준 3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9.9%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왔다 장보리는 주말극 1위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이날 옥수(양미경 분)와 인화(김혜옥 분)는 20년 전 진실을 두고서 침선장 경합을 벌이게 된다. 연민정(이유리 분)과 장보리(오연서 분)는 각각 인화와 옥수의 제자로서 침선장 경합에 함께하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와 SBS ‘기분 좋은 날은 각각 27.5%와 5.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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