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언맨’ 이동욱-신세경, 로맨스 급물살 탄다 ‘기대감↑’
입력 2014-09-15 08:51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의 이동욱 신세경의 로맨스가 본격 물살을 탈 조짐이다.
9월15일 '아이언맨' 측에 따르면 지난 방송에서 정유근(주창 역)의 행방을 물으며 신세경(손세동 역)의 멱살을 잡아올리는 이동욱(주홍빈 역)의 모습에서 엔딩, 시청자들의 탄식을 자아냈던 두 사람은 짜릿한 인연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동욱은 신세경에게서 첫 사랑인 한은정(김태희 역)의 향기를 느끼고 감정의 파동을 겪고 있는 만큼 두 사람에게서 어떻게 핑크빛 기류가 생성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오는 3회를 기점으로 주홍빈(이동욱)과 손세동(신세경) 캐릭터의 관계가 더욱 밀접해지기 시작하면서 극과 극을 내달리는 상반된 성정을 지닌 이들이 그려나갈 스토리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아이언맨' 지난 방송에서는 장원(김갑수)에게 분노를 표출하던 홍빈의 몸에서 칼이 돋아나는 것을 본 고비서(한정수)가 일부러 그의 급소를 쳐 기절시키는 장면이 그려져 호기심을 자아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