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영자 돌발 발언 "한고은 끝까지 안다…알몸도"
입력 2014-09-15 08:49  | 수정 2014-09-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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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한고은의 민낯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한고은은 14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제작진, 출연진과 함께 인천 자월도로 가을 섬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영자는 한고은에 대해 "몸은 흉년이다. 너무 말랐다”며 "난 이 사람을 끝까지 안다. 벗고 목욕하는 모습도 봤다. 민낯이나 화장한 얼굴이나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신이나 마음은 풍년이다. 너무 예쁜 배우”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영자, 임지호, 한고은은 섬으로 가는 배 안에서 지난해 자월도에서 근무했던 치과의사를 만나 함께 섬 여행을 시작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한고은, 성격 좋은가봐” "한고은, 늙지를 않네” "한고은,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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