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나이지리아 교회 건물 붕괴…41명 사망
입력 2014-09-15 05:51  | 수정 2014-09-15 09:08
나이지리아에서 대형 교회 건물이 무너져 수십 명이 사망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국가긴급재난관리기구는 현지시간 12일 라고스 시의 교회 건물이 무너져 41명이 숨지고 124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붕괴된 건물은 증축공사가 진행 중이던 이 교회 복합단지의 2층 건물로 외국인 신자들의 게스트 하우스로 쓰이는 시설로 알려졌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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