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은행, KEB 나눔예금 판매금 3억원 기부
입력 2007-04-13 11:07  | 수정 2007-04-13 11:07
외환은행은 올해 1월부터 판매한 'KEB 나눔예금' 5천억원이 전액 판매 완료됨에 따라 은행 부담으로 출연한 3억원을 사회공헌활동 전담 공익법인인 외환은행 나눔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판매한 KEB 나눔예금은 신규 가입금액의 0.1%를 은행이 부담해 기부금으로 출연하기로 한 공익상품입니다.
외환은행은 작년 6월에도 특판예금을 공익상품 형태로 판매해 3억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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