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설천면에 조성된 곤충박물관 '반디랜드'가 다음달 5일 개장합니다.
무주군은 총 95억원을 들여 조성한 '반디랜드'의 건물 공사가 모두 끝나 현재 마무리 단장을 하고 있다며 어린이날 개관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반디랜드'에는 반딧불이와 나비 등 2천여종, 만3천5백 마리의 희귀 곤충표본이 전시돼 곤충의 성장과 먹이사슬 세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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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총 95억원을 들여 조성한 '반디랜드'의 건물 공사가 모두 끝나 현재 마무리 단장을 하고 있다며 어린이날 개관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반디랜드'에는 반딧불이와 나비 등 2천여종, 만3천5백 마리의 희귀 곤충표본이 전시돼 곤충의 성장과 먹이사슬 세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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