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 프로골프, 김미현·나상욱 첫날 선전
입력 2007-04-13 09:37  | 수정 2007-04-13 09:37
미국 프로골프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미현과 나상욱이 각각 남녀 경기에서 4위와 5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김미현은 LPGA투어 미국 플로리다주 리유니언골프장에서 열린 진오픈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선두 그룹에 2타차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나상욱도 PGA 투어 버라이즌 헤리티지 1라운드 경기에서 공동 5위에 올라 이번 시즌에서 가장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나상욱은 선두와 4타차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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