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프로농구 LG 용병 파스코, 심판 폭행으로 추방
입력 2007-04-13 09:27  | 수정 2007-04-13 09:27
프로농구 창원 LG는 시합도중 심판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외국인 선수 퍼비스 파스코를 퇴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스코는 어제(12일) 열린 부산 KTF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상대선수와 마찰을 빚은데 이어 심판을 폭행해 퇴장당했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대책회의를 통해 코트 내에서의 폭력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퇴단 조치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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