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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바다이야기·제이유그룹 특검법 논의
입력 2007-04-13 09:12  | 수정 2007-04-13 09:12
국회는 법제사법위 등 9개 상임위별로 전체회의와 소위원회를 열어 공직부패수사처 설치법 등 계류법안을 심의하고 관련부처로부터 보고를 듣습니다.
특히 법사위는 소위에서 논란이 돼온 공수처법과 상설특검법에 대한 정파간 합의를 시도할 예정이어서 최종 조율 여부가 주목됩니다.
법사위는 또 사행성 성인오락게임 '바다이야기' 사건과 다단계 판매업체인 제이유 그룹 로비의혹 사건과 관련한 특별검사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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