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미국 비행시간 10분 단축
입력 2007-04-13 08:42  | 수정 2007-04-13 10:05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까지 운행하는 비행시간이 10분 단축됩니다.
건설교통부는 강릉~니가타 구간의 직선 항공로가 개설되면서 비행거리가 136㎞, 비행시간이 10분 단축됐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이번 직선 항공로 개설로 연간 22억원의 연료비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설 항공로는 두 나라 합의에 따라 야간 시간대인 오후 9시15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45분까지 운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