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고창 산불...3시간 40분만에 진화
입력 2007-04-13 07:42  | 수정 2007-04-13 07:41
오늘 새벽 1시22분쯤 전북 고창군 고읍 석교리 야산에서 산불이 나 3시간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13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방호선을 설치하는 등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밤인 데다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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