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끝없는사랑’ 정경호, 황정음이 낳은 딸에 ‘뜨거운 눈물’
입력 2014-09-13 22:37 
사진=끝없는 사랑 캡처
[MBN스타 박다영 기자] 정경호가 눈시울을 붉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4회에서는 한광철(정경호 분)이 서인애(황정음 분)가 딸은 낳은 병원을 찾은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애가 딸을 낳은 소식을 접한 광철은 뛸 듯이 기뻐하며 병원을 찾았고, 인애 모녀를 보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다.

광철은 인애에게 너 같이 무서운 애 말고 다정한 여인으로 키우겠다”며 기쁜 마음을 에둘러 표현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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