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끝없는사랑’ 황정음, 쓰러져 수술 중 딸 낳아
입력 2014-09-13 22:22 
사진=끝없는 사랑 캡처
[MBN스타 박다영 기자] 황정음이 딸을 낳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4회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가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애는 곧바로 수술을 했고, 아이를 다행히 무사하게 낳았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인애와 낳은 딸의 상태가 좋지 않아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태경(김준 분)과 김세경(전소민 분)도 병원을 찾았고, 세경은 인애가 딸을 낳았다는 사실에 눈물을 보이며 한광철(정경호 분)과의 사이를 걱정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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