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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하는 봉중근 `한 점차 승리 지켰다` [MK포토]
입력 2014-09-13 20:14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LG가 선발 리오단의 7.1이닝 8피안타 무실점의 호투와 4회에 나온 이병규의 귀중한 결승타를 잘 지켜 1-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5위 SK에 반 경기차로 쫓긴 LG는 55승 60패를 기록하면서 4위를 수성했다.
8회초 2사에 등판한 LG 마무리 봉중근이 한 점차 승리를 지킨 후 포효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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