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팝핀현준 박애리, 최종 우승 "멋져도 너무 멋져~"

'불후의 명곡 팝핀현준 박애리'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인생은 미완성'이 '불후의 명곡' 1부 최종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토요일 밤의 열기 특집에 김창렬 JK김동욱 옴므 바다 알리 비투비 팝핀현준 박애리 송소희 손승연 김소현 손준호 플라이투더스카이 디아 세렝게티가 출연했습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토요일 밤의 열기' 특집이 전파를 탔습니다.

바다, 디아, 김창렬, 김소현·손준호 부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에 이어 여섯 번째 무대에 오른 팝핀현준·박애리 부부는 이진관의 '인생은 미완성'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박애리의 국악 선율로 시작한 '인생은 미완성'.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팝핀현준이 등장, 화려한 팝핀 댄스와 랩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팝핀현준의 무대가 끝나자 로봇춤을 추며 등장한 매드 체드. 화려한 부채춤과 로봇춤, 국악이 만나 그야말로 종합선물세트같은 무대를 연출해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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