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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노홍철 “나는 실전에 강해”…라디오 DJ ‘의욕 충만’
입력 2014-09-13 19:20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박다영 기자] 노홍철이 박경림이 진행하는 라디오 DJ를 맡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박경림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하게 된 노홍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경림과 리허설을 한 노홍철은 너무 큰 소리에 담당 PD가 놀라자 나는 실전에 강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경림과 함께 상황을 설정해 연습을 한 노홍철은 능수능란한 진행솜씨를 선보였고, 이에 박경림은 감탄을 했다.

박경림을 대신에 라디오를 진행하게 된 노홍철에게 박경림은 파이팅을 외치며 격려했고, 노홍철은 누가 되지 않게 하겠다”며 다짐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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