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도’ 배철수 “보이즈투맨, 한국서 해체할 뻔”
입력 2014-09-13 19:07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박다영 기자] 배철수가 그룹 보이즈 투 맨의 해체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가수 배철수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음악캠프를 진행하게 된 개그맨 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의 라디오 진행을 위해 배철수는 지난날 경험을 들려줬다.

배철수는 보이즈 투 맨이 라디오에 출연하기로 해놓고 시간이 다 되가도 나타나지 않았다”며 전화를 해보니 저녁을 먹다 싸워서 팀이 해체 위기에 놓였다고 하더라”며 과거 일을 전했다.

이어 배철수는 늦었지만 도착한 보이즈 투 맨이 환상적인 아카펠라를 들려줬다”며 그 때는 라디오를 빛냈다고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