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강판 찰리 `동료들한테 미안해` [MK포토]
입력 2014-09-13 18:49 
13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5회 말 2사에서 NC 선발 찰리가 SK 김성현에게 안타를 허용한 후 강판됐다.
찰리가 힘없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팀 통산 1000승을 기록해 4위 LG에 0.5게임 뒤져있는 SK는 이날 경기에서 NC를 상대로 3연승과 4위권 진입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