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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덕화 깜짝 출연 "노래 불렀더니 땀나네~" 박장대소!
입력 2014-09-13 18:34 
'불후의 명곡 이덕화' 사진=KBS
'불후의 명곡 이덕화'

배우 이덕화가 불후의 명곡에 깜짝 출연했습니다.

13일 오후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165회 '토요일 밤의 열기' 특집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김창렬과 JK 김동욱, 옴므, 바다, 알리, 비투비, 팝핀현준&박애리, 송소희, 손승연, 김소현&손준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디아, 세렝케티가 도전자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깜짝 게스트로는 배우 이덕화가 출연해 '포 더 굿 타임(For the good time)'을 열창했습니다.

노래를 끝낸 이덕화는 MC 신동엽에게 "왜 노래는 하라고 해서, 땀난 거 봐라"며 "내가 '불후의 명곡'을 빠지지 않고 본다. 아내가 다른 걸 보면 혼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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