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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손주안, 차사고로 심란한 손준호 위로 “아빠 괜찮아요”
입력 2014-09-13 17:43 
사진=오마이베이비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오마이베이비에서 손주안이 아빠 손준호를 위해 애교로 위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뮤지컬 부부 손준호 김소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던 손준호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주차장에 세워둔 차가 사고를 당했다는 것.

손준호는 곧장 자신의 차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고 아끼는 차에 생겨버린 상처를 보고 가슴 아파했다. 그는 집에 와서도 내내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손주안은 거미줄송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며 아빠를 위한 애교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이어 아빠 손준호에게 다가간 그는 아빠 괜찮아요, 힘내세요”라며 위로했다.

손준호는 (주안이의 ‘호~가) 굉장히 약인 것 같다. 미소가 일어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미소가 번졌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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