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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유연석, 바로 허벅지를? '헉!'…손호준 "술 마시면 생각나"
입력 2014-09-13 15:29  | 수정 2014-09-13 15:30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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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유연석, 바로 허벅지를? '헉!'…손호준 "술 마시면 생각나"

배우 손호준이 유연석에게 애정표현을 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첫 방송에서 손호준은 유연석에게 "술만 먹으면 네 생각이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연석은 바로와 손호준을 오랜만에 보고 격하게 반가워하며 애교를 부렸습니다. 유연석은 바로의 허벅지를 만지며 "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손호준은 바로를 질투하며 "내 생일에 유일하게 도희한테만 전화가 왔다. 술 먹으면 자꾸 너한테 전화 한다"며 투정을 부렸습니다.

또한 그는 유연석에게 "술만 먹으면 네가 생각이 난다"고 애정을 드러냈고, 유연석은 마땅치 않아 하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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