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홍원 총리, 과로로 한밤 입원
입력 2014-09-13 11:45 
총리 유임 뒤 민생 강행군을 펼쳐온 정홍원 국무총리가 몸살과 과로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총리실은 정 총리가 매주 토요일 하던 '민생 행보' 등 예정된 주말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추석 연휴에도 아동양육시설과 진도 팽목항을 방문하며 바쁜 일정을 보냈고, 공식 일정이 없을 때에도 계속 국정업무를 챙겨 왔습니다.
정 총리는 주말 동안 휴식을 취한 뒤 다음 주 초 종합 건강검진을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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