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담, 김규리 수영복 자태에도 시큰둥?
입력 2014-09-13 0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김규리가 수영복을 입고 수중 사냥에 나섰다. 하지만 남심(男心) 사냥에도 성공할 지 의문이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15기 병만족의 솔로몬제도 편이 공개됐다. 이 중 새 멤버 김규리는 털털한 성격과 함께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드러내 기대를 모았다.
이날 보여준 수영 실력 또한 수준급이었다. 타고난 미모에 완벽한 몸매, 여기에 유연함까지 갖춘 만큼 ‘정글 속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될 법 했지만 복병이 숨어 있었다.
병만족에게 김규리는 생각 이상으로 친숙한 존재였던 것. 급기야 김규리는 멤버들로부터 남자 혹은 헐크라고 불리기까지 했다.

특히 류담은 김규리에 대해 실망했다. 너무 털털하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규리 또한 생각보다 막 구르면서 자랐다”고 스스로 폭로하며 털털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규리의 활약이 돋보이는 본격적인 ‘정글의 법칙은 19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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