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손호준, 처음 맛본 기내식에 감탄

배우 손호준이 비행기에 탑승해 기내식을 먹으며 천진난만한 반응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라오스 편에서 유연석, 손호준, 바로는 제작진의 계획대로 갑작스러운 라오스 배낭여행을 떠났다.
비행기에 탑승한 손호준은 기내식이 나오자 만족하는 표정으로 식사를 마쳤다.
이 모습을 본 유연석은 기내식 처음 먹어보냐”며 놀렸고, 손호준은 아주 다 듣게 크게 얘기하지 왜”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