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생아 2명 산부인과병원 인큐베이터에서 중화상
입력 2014-09-13 06:16 
산부인과 병원에서 신생아 두 명을 전기 매트 위에 올려놓고 제대로 돌보지 않아 아이들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신생아들은 서울의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한 명은 4도 이상의 화상을 입어 생명까지 위태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동시 보건소는 인큐베이터 안에 깔아둔 전기 매트가 오작동했거나 간호사가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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