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주니어, ‘뮤직뱅크’ 1위에 전 출연진과 강강술래
입력 2014-09-12 20:25 
그룹 슈퍼주니어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슈퍼주니어 ‘MAMACITA(아야야)는 씨스타의 ‘아이 스웨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날 앞서 슈퍼주니어는 1위 공약으로 멤버 10명이 아닌 115명 전 출연진이 함께 하는 강강술래를 하겠다”고 내걸었다.
이후 방송 말미 1위를 수상한 슈퍼주니어는 감사드린다. 후배님들에게 멋진 선배로, 선배님들에겐 귀여운 후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뒤 전 출연진과 강강술래 공약을 이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 카라, 시크릿, 2PM, 틴탑, 티아라, 왁스, 베스티, 써니힐, 방탄소년단, 네스티네스티, 라붐, 에이코어, 김종민, 스피카.S, EXID, 로열 파이럿츠, 레드벨벳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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