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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회담 합의문 타결 '난항'
입력 2007-04-12 18:52  | 수정 2007-04-12 18:52
남북은 제8차 적십자회담 마지막 날을 맞아 공동보도문 작성을 시도했지만,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의 실질적 진전을 강조하는 남측과 기존 방식을 고수하는 북측의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북측은 이산가족 상봉 확대 요청에 대해 설과 추석 등을 계기로 부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기존의 상봉방식을 완강하게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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