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라크 조속한 안정·통합 희망"
입력 2007-04-12 16:12  | 수정 2007-04-12 16:12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이라크 정부가 추진중인 국민화해정책이 성공해 조속한 안정과 통합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회담에서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된 알-말리키 총리 정부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알-말리키 총리는 이라크의 치안상황이 많이 개선되고 있다며 유전개발, 발전·송배전 시설 복구, 공장 개보수 등 이라크 재건과정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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