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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근황, 금메달리스트 맞아?…‘지나치게 후덕해진 모습’
입력 2014-09-11 10:56 
소트니코바 근황
소트니코바 근황,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

소트니코바 근황 공개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일 러시아의 한 통신사에 따르면 소트니코바가 휴식기에 스케이팅 기술을 개선하고 싶었으나 대단한 성과는 없었다. 우선 올림픽의 여운에서 벗어나 예전 기량의 회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보도에 소트니코바는 하고 싶다고 해서 모든 것이 갑자기 되진 않는 법이다.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모두 회복했거나 회복하는 중이거나 아직 그러지 못한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전의 기량으로 돌아가는 것은 매우 어렵다. 어느 순간 회복에 대한 희망이 사라졌다. 특히 피로가 누적되면 힘들다. 웬만하면 그러지 않으려고 하나 가끔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침대 위에 털썩 눕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소트니코바 선수는 피겨 선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기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트니코바 선수는 짧은 청반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올림픽 때와 달리 조금은 살이 찐 듯하다.

소트니코바 근황 공개에 누리꾼들은 소트니코바 근황, 정말 충격적이다.” 소트니코바 근황, 쉬는 동안 관리를 안 했나봐.” 소트니코바 근황, 이래서 관리가 중요한 거다.” 소트니코바 근황, 예전 기량 회복이 어렵다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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