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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사랑 조인성 도경수, 대본 삼매경…훈훈한 선후배
입력 2014-09-11 07:44 
괜사랑 조인성 도경수
괜사랑 조인성 도경수 대본 삼매경 포착

괜사랑 조인성 도경수가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10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측은 대본 삼매경에 빠진 조인성과 도경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인성은 도경수를 살뜰히 챙기며 연기 조언을 하는 듯하다. 도경수 역시 선배 조인성의 조언대로 열심히 대본을 읽고있다.

그 어느때보다 진지하게 대본을 익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도 느껴진다.

‘괜찮아 사랑이야 측은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과 도경수가 준비하고 있는 장면이 10일 방송분의 중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모두가 외면하고 내버려두었던 어린 날의 상처 같은 강우를 재열이 어떻게 위로하고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을지 주목해 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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