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의약품 불법 판매 '기승'
입력 2007-04-12 10:12  | 수정 2007-04-12 10:12
재래 시장과 인터넷을 통한 의약품 불법 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에 따르면 서울과 부산의 대형 재래시장 2곳의 50여개 업소에서 일반 의약품은 물론 위장약과 발모제 등 전문 의약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이들 업소들이 의약품을 대는 중간 상인을 두고 있고, 일부는 아예 의약품 창고를 갖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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