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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총리 "한국기업들, 재건 도와달라"
입력 2007-04-12 09:57  | 수정 2007-04-12 09:57
방한중인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알-말리키 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경제4단체 초청 간담회에서 이라크는 한국의 전후 복구 경험과 선진 기술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석유와 석유화학, 도로건설과 같은 분야에서 문을 활짝 열어놓고 한국 기업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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