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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공황장애 고백…“위로가 필요했다”
입력 2014-09-10 18:25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눈길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에 관심이 쏠린다.

패션디자이너 겸 가수 임상아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열창클럽 썸씽(이하 ‘썸씽)에 출연했다.

이날 뉴욕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임상아의 일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임상아는 운동을 시작한 계기를 묻자 공항장애를 이겨보고자 시작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사람들은 내가 현지인과 결혼해 영어도 빨리 늘고 도움도 많이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니었다. 위로가 필요했다”며 전남편은 좋은 사람이었지만 결국 짧고 굵은 결혼 생활을 끝마치게 됐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 임상아는 자신의 뉴욕 삶에 대해 69점을 주며 열심히 살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9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행복지수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69점이다”라고 설명, 힘들었던 생활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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