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축구 해설가 안정환의 집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0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빠 어디가-아주 특별한 하루'에서 안정환은 아들 안리환의 '프로포즈 대작전'을 위해 함께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아빠 어디가'에서 공개되지 않은 미방송분이 공개된 가운데, 안리환이 여자친구 태이 양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보여진 안정환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넓은 거실과 럭셔리한 가구들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안정환 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펠바움 2차로 분양면적 140평대, 전용면적 80평대에 방4개, 욕실3개로 구성됐습니다. 매매가는 42억 전세가는 24억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와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의 소중한 보금자리는 깔끔하고 모던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더불어 가족 사진이 곳곳에 가득했고 이를 인테리어로 활용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