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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녀석 맛나겠다2`, 국내 인기 성우 대거 합류
입력 2014-09-10 15:49  | 수정 2014-09-10 15:56
사진 = 포스터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애니메이션 ‘고녀석 맛나겠다2: 함께라서 행복해에 국내 인기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한다.

‘쿵푸팬더의 포를 연기한 성우 엄상현이 호기심 많은 개구쟁이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르스 주인공 미르 역을 맡았다.

또 정의와 의리를 지키며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의 공생을 아들에게 가르치려는 넓은 마음의 소유자로 주인공 미르의 아버지이자 티라노사우르스 무리의 우두머리 제스타 역은,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 기로로 하사를 맡았던 성우 시영준이 확정됐다.

이어 최근 개봉작 ‘드래곤 길들이기2에서 스토이크를 연기한 악당 전문 성우 안장혁이 악당 발드 역에 캐스팅 됐다.

한편, ‘고녀석 맛나겠다2 :함께라서 행복해는 2015년 3월 개봉을 목표로 제작되고 있으며, 오는 15일 월요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지금까지의 프리프로덕션 과정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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