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차, 실적 우려 목표가 하향"
입력 2007-04-12 08:52  | 수정 2007-04-12 08:52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1분기 실적 우려와 노사관계 불안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7만3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미래에셋은 현대차의 1분기 판매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 감소했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지난해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노사 갈등요인이 여전히 남아있고 따라서 임금단체협상이 본격화되는 2분기중에는 보수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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