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네스카야, 의외의 인맥 과시 “강동원, 고수랑 친했다”
입력 2014-09-10 10:22 

에네스 카야가 강동원과 친분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추석특집 '외국인의 밥상'으로 꾸며져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와 미국 출신 모델 크리스 존슨이 출연했다.
이날 에네스 카야는 "고수 형도 친했고 강동원이 형도 친했다. 하지만 동원 형은 요즘은 연락이 잘 안 된다"고 섭섭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강동원을 향해 "군대 다녀오면 옛날처럼 편하게 지낼 줄 알았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냐. 나 아직 한국에 살고 있다. 외국인 동생이니까 한국 사람이 챙겨 달라"고 서운함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오랜만에 강동원과 재회한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에네스 카야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네스 카야, 요즘 잘 나가네" "에네스 카야, 대단하네" "에네스 카야, 영화같이 찍었구나" "에네스 카야, 직업이 방송인이야?" "에네스 카야, 제일 마음에 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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