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하늘에서 꼭 평안하길"…故 권리세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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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이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발인에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7일 오전 소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간절히 바랐는데, 정말 많이 기도했는데, 리세… 하늘에서 꼭 평안하길 바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려 故 권리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앞서 소진은 지난 3일 故 권리세의 회복을 기원하는 글을 남긴 바 있습니다.

한편 9일 오전 故권리세의 발인이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故 권리세의 발인식에는 일본에서 온 부모와 소속사 직원들, 멤버 소정, 애슐리, 주니 등이 참석해 애도했습니다. 먼저 세상을 떠난 故 고은비에 이어 권리세까지 사망하면서 생존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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