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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박병호, 걱정마 내가 잡았어` [MK포토]
입력 2014-09-09 15:45 
9일 목동 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선발로는 양 팀 모두 외국인 좌완투수가 마운드에 오른다. 한화는 앤드류 앨버스, 넥센은 앤디 밴 헤켄이다.
밴 헤켄은 올 시즌 27경기에서 18승 5패를 기록 중이다. 2007년 다니엘 리오스(당시 두산) 이후 7년 만의 20승 투수 등극에 단 2승 남았다.
앨버스는 올 시즌 넥센전 2경기에서 1승을 기록하고 있다.
5회초 1사. 한화 정근우의 파울볼을 넥센 박동원, 박병호가 잡으며 충돌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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