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포토] 손흥민의 가벼운 독일행 발걸음 "일본 베네수엘라, 보고있나"
손흥민이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의 평가전을 모두 마치고 9일 소속팀인 레버쿠젠으로 돌아갔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8일 우루과이전에서 우루과이 수비진의 정신을 빼 놓는 스위칭 플레이로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경기를 관전한 울리 슈틸리케 신임 대표팀 감독은 "손흥민은 독일어를 할 수 있어 말을 걸기가 쉬웠다" "월드컵 이후 모든 짐을 자기가 짊어지고 뛰려는 것 같더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직 22세에 불과한 어린 선수다. 오늘 잘 뛰었다고 이야기해줬고, 이 리듬을 독일에서 이어가라고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이 태극기가 새겨진 백팩을 매고 귀국길에 오르고 있다.
손흥민이 비행기에 오르기 전 사촌 동생에게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
팬들이 준 간식을 들고 입국대로 향하는 손흥민.
한편 일본과 베네수엘라는 9일 저녁 7시20분 일본 요코하마국립경기장에서 축구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을 치릅니다.
한국은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3-1 완파했습니다. 당시 한국은 골키퍼의 실수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손흥민 등의 활약을 앞세워 잇달아 3골을 성공시키며 완승을 거뒀습니다.
일본이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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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의 평가전을 모두 마치고 9일 소속팀인 레버쿠젠으로 돌아갔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8일 우루과이전에서 우루과이 수비진의 정신을 빼 놓는 스위칭 플레이로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경기를 관전한 울리 슈틸리케 신임 대표팀 감독은 "손흥민은 독일어를 할 수 있어 말을 걸기가 쉬웠다" "월드컵 이후 모든 짐을 자기가 짊어지고 뛰려는 것 같더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직 22세에 불과한 어린 선수다. 오늘 잘 뛰었다고 이야기해줬고, 이 리듬을 독일에서 이어가라고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이 태극기가 새겨진 백팩을 매고 귀국길에 오르고 있다.
사진=MK스포츠
손흥민이 비행기에 오르기 전 사촌 동생에게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MK스포츠
팬들이 준 간식을 들고 입국대로 향하는 손흥민.
한편 일본과 베네수엘라는 9일 저녁 7시20분 일본 요코하마국립경기장에서 축구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을 치릅니다.
한국은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3-1 완파했습니다. 당시 한국은 골키퍼의 실수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손흥민 등의 활약을 앞세워 잇달아 3골을 성공시키며 완승을 거뒀습니다.
일본이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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