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지 클루니, 인권 변호사 연인과 베니스에서 곧 결혼"
입력 2014-09-09 15:42 
[사진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53)가 연인인 인권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36)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미국 US위클리 등 연예매체들은 9일 "조지 클루니가 곧 베니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늦어도 이달 안에 결혼식을 열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정식 교제한 두 사람은 지난 4월 약혼한 뒤, 8월 초 영국 런던 첼시 시청에서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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