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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레이, 점집에서 김광규 결혼 언급…‘혹시?’
입력 2014-09-09 11:16 
헬로이방인 레이 / 사진=MBC
‘헬로이방인에 출연한 중국인 레이의 미모가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특집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는 모델 파비앙, 방송인 아키바 리에, 그룹 갓세븐의 잭슨 등 배우 김광규 집에 모인 외국인 11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국인 레이는 한국에서 생활한지 7년이 되어 자연스러운 발음을 선보이자 모두가 한국인으로 의심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레이는, 중국어를 해보라고 하자 오히려 한국어로 답을 해 의심을 더하게 했다.

이에 파비앙은 여권 열어보라”라며 증거를 요구했고, 결국 레이는 빨간색 여권을 꺼내 중국인임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여권속 레이는 변함없는 미모를 선보이고 있어 또 한번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레이가 김광규 결혼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레이는 이날 일본인 리에, 미국인 메건, 몰도바인 엘라와 함께 점보기에 나섰다.
먼저 리에는 김광규 씨가 결혼을 안하셨는데 언제 결혼 하실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고 김광규 결혼운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러자 역술가는 리에씨 혹시 김광규 씨한테 관심이 있어요?”라며 김광규 씨가 성품은 착하고 성실하다”고 전했다.
이어 역술가는 내년에 기회가 한번 오는데 이 기회를 놓치면 2018~9년도로 넘어가야 된다”고 말하자 점집에 모였던 여성 멤버들은 와”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에는 환갑까진 아니고 지금도 50 접어드시는데 우리 광규 오빠 장가가야 하는데”라며 말끝을 흐려 김광규의 결혼을 염원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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