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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첫 행보는 한국-우루과이 관전` [MK포토]
입력 2014-09-08 18:05 
8일 경기도 고양시 MVL호텔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새로 선임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우루과이전을 관전한다.
한편, 한국은 8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서 우루과이와 A매치를 벌인다. 지난 5일 베네수엘라에 3-1 역전승을 거뒀던 한국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A매치 2연승에 도전한다.
슈틸리케 감독이 기자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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