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제동, 천주교 세례…펑펑 울었다
입력 2014-09-08 17:13  | 수정 2014-09-08 17: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
율리아나 수녀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제동씨가 오늘(6일) 새남터순교성지 성당에서 프란치스코라는 세례명으로 영세를 받았습니다”라며 참 많이 울더라구요. 그래서 함께 울었습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프란치스코는 지난 달 방한한 현 교황의 이름이기도 하다.
사진 속 김제동은 블랙 수트를 입고 성당의 단상에 올라 진지한 표정으로 영세를 받고 있다.
앞서 비도 여자친구인 김태희의 권유로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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