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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권리세 과거 인연…런닝맨서 행복했는데 '권리세 애도물결'
입력 2014-09-08 16:48 
유재석 권리세 애도 물결 /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유재석 권리세 과거 인연…런닝맨서 행복했는데 '권리세 애도물결'

'유재석 권리세' '권리세 애도물결

유재석이 권리세의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지난 7일 오전 10시 10분 닷새 동안 사경을 헤매던 권리세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故) 권리세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입니다.

고 권리세는 지난 3일 교통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져 경기도 수원 대형병원에서 장기간 대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의 빈소엔 아이돌 동료인 카라 박규리 허영지, 베스티, 비원에이포, 소년공화국은 물론 유재석, 사유리, 김제동, 지석진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찾았습니다.

특히 유재석과 지난해 6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권리세는 구미호 승천설화 특집 편에 출연해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9월 3일 오전 1시2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부근에서 타고 있던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이에 고은비와 권리세가 숨을 거뒀고 이소정은 수술 후 회복 중이며 애슐리 주니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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