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인생의혹’ 강혜정,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 ‘30대 맞아?’
입력 2014-09-08 14:44 
강혜정 / 사진=MBC
탤런트 강혜정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강혜정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강혜정이 오늘(8일) MBC 추석특집 ‘드라마 페스티벌-내 인생의 혹에서 주인공 신금지 역을 맡아 손녀와 할아버지의 투닥거림 속에 피어나는 애틋하고 훈훈한 정을 고스란히 전해 명절날 안방극장에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내 인생의 혹은 서로가 서로에게 혹이자 짐이라고 느꼈던 할아버지와 손녀의 투박하지만 든든한 동행을 통해 진정한 효(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서 강혜정은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해 안방극장의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특히 그는 극 중에서 3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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