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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유리, 막말녀로 돌변…개리 향해 “내 인생에 구정물”
입력 2014-09-08 14:02 
‘런닝맨 이유리가 개리에게 막말을 쏟아부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 미니 시리즈로 꾸며져 이유리, 서우, 최여진, 유인영, 김민서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유리는 평화롭게 밥을 먹고 있던 개리의 곁에 갑자기 나타나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에 몰입했다. 그녀는 개리를 보자마자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야?”라며 서늘하게 말했다.
그 말에 놀란 개리는 깜짝 놀라 이유리를 쳐다봤다. 이유리는 개의치 않고 지금 밥이 넘어가? 그 놈의 밥밥밥”이라고 소리쳤다.

또 이유리는 네가 내 인생에 끼어 들면서 내 인생이 망했다”며 왜 송지효만 좋아하냐”고 화를 냈다. 개리는 이유리의 등장에 말을 잇지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이유리, 연민정에 완전 빙의했네” 런닝맨 이유리, 개리 당황했겠어” 런닝맨 이유리,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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