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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로 인한 때 아닌 부산여행에 ‘멤버들 분노’
입력 2014-09-08 14:01 
1박2일 김준호
1박2일 김준호, 때아닌 부산여행 폭소

1박2일 김준호로 인해 멤버들이 김준호 때문에 ‘때 아닌 부산 여행을 하게 됐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때 아닌 부산 여행 특집으로 부산광역시를 여행하는 ‘1박 2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집행위원장을 맡은 김준호 때문에 부득이하게 부산을 여행하게 됐다”고 멤버들에 전했고, 멤버들은 4시간 반을 꼬박 달려왔다”며 김준호를 미안하게 만들었다.

또한 제작진은 사실 ‘1박 2일은 전 시즌 통틀어 부산을 자주 왔다”며 원래는 강원도권을 가려고 했다”고 말했고, 김준호는 이에 몸둘 바를 몰라했다.

이에 덧붙여 멤버들은 제작진들로부터 전어 잡이를 하게 됐다. 미션을 통해 진 팀이 전어 잡이를 간다”는 소식을 듣고 김준호의 멱살을 잡는 등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은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에 방영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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